신미양요1 미스터션샤인 유진초이 명대사 이병헌 미해병대 요즘 가 인기를 끌며 김은숙작가님이 한번더 주목을 받았습니다.김은숙작가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 기억나서이병헌님이 연기한 유진초이의 명대사를 모아봤습니다. 유진초이 : "우린 서로 뭔가 들킨 듯 하오" 진실을 묻고 싶지만 물어볼 수 없는 관계서로 알고 있지만 드러낼 수 없는 존재의 여운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항상 여운속에 살아야 그 순간이 길어집니다. 망설임 없이 내 뱉는 라는 표현도 진심이지만 헤어지는 차창밖으로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뻗은체 라는 재스처를 남기는 것이 더욱 애절합니다.사랑을 시작하고 시들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마음을 모두 확인했기 때문이 아닐까? 서로의 마음을 들킨듯 하지만 확실치 않은 시간 속에서 만남은 언제나 더 설레이는 법이아닐까.. 2023.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