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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발키리 히틀러 암살작전

by 몬트비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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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전명 발키리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서 발키리는 나치 정부를 전복하고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비밀 계획의 암호명을 말합니다. 이 계획은 히틀러의 지도력과 나치 정권이 저지른 잔학 행위에 반대하는 독일군 장교들에 의해 고안되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톰 크루즈가 연기한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입니다. 슈타우펜베르크는 독일군의 고위 장교이자 저항군의 핵심 멤버입니다. 그는 또한 히틀러에 대한 암살 시도를 수행하기 위해 선택된 사람입니다.
발키리 계획은 히틀러가 사망했을 때 질서를 유지하고 국가가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실행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슈타우펜베르크와 그의 동료 공모자들은 정부를 장악하고 새롭고 더 온건한 정권을 수립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영화는 암살 시도에 대한 긴박한 준비와 대담한 작전 자체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치밀한 계획에도 불구하고, 그 시도는 결국 실패하고, 많은 음모자들이 체포되어 처형됩니다.
요약하면 발키리는 나치 정부 전복을 위한 비밀 계획의 이름으로, 영화 '발키리 작전'은 히틀러 암살 음모와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 줄거리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슈타우 팬베르크 대령은 홀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는 독일의 총통 히틀러에 대항하는 반나치 이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장군에게 전세는 많이 기울었으며 남은 병사들이라도 살리자며 후퇴를 제안하는데
갑작스러운 연합군의 공습이 시작됩니다.

슈타우 팬베르크 대령을 찾아온 아내는 오른손과 왼손 손가락 그리고 왼쪽 눈까지 잃은 남편을 마주합니다.
기력을 회복한 대령 한 손으로 힘겹게 정복을 입습니다.
병사들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대령 울브레히트 장군이 대령을 찾아옵니다.
현 독일에 대한 생각을 그대로 말합니다. 장군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늦은 밤에 히틀러 비밀 조직 검은 오케스트라 멤버가 모여 독일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대령은 자신의 모자를 쓰고 있는 딸을보고 그때 공습경보가 울리며 공습이 시작됩니다.
지하실로 피신한 대령과 가족들 대령은 가족의 안부를 확인합니다. 거실에 울리는 음악을 듣고 발키리 작전이 떠오르게 됩니다. 히틀러의 독일이 아닌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 계획입니다.

올브레히트 장군과 대령이 프럼 장군을 찾아갑니다. 현 독일의 상황에 대해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대답을 하지 않고 애매모호하게 뜻을 전달합니다. 총통이 살아있다면 변하지 않을 거라는 프롬 장군과
술을 마시고 있는 펠기벨 장군은 히틀러에게 전달되는 보고와 모든 통신을 담당하고 있는 펠기벨 장군을 찾아갑니다.
그들은 대령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작전 발생 시 보고할 서류를 미리 만들어 줍니다.
검토된 발키리 작전 명령서와 새로운 부관을 만나게 됩니다. 수장된 발키리 작전 명령서를 갖고 히틀러의 별장으로 가는 대령과 북안 헤르베르트 중위는 발키리 명령서를 검토한다고 하지만 예비군 사령관 프롬 장군이 도와줍니다.

팬을 잡고 명령서에 서명을 합니다. 이제 남은 건 히틀러의 죽음입니다.
폭탄이 터지면 펠기벨 장군이 통신을 차단할 거고 그 이후 베를린을 장악하면 작전은 성공리에 끝나게 됩니다.
아내에게 계획에 대해 말해줍니다. 대령은 폭탄을 준비하고 독일을 구할 가장 중요한 날이 한 남자에게 맡겨집니다.
오전부터 날아온 예비군 동원 명령이 내려지고 수도 경비대대 레모 소령도 명령서를 받게 됩니다.
히틀러의 지휘 본부인 늑대굴로 출발하는 대령은 떠나는 가족을 떠올립니다.
늑대굴로 향하는 대령과 부관 앞에는 살벌하게 주위를 경계하는 병사들이 기다립니다.
회의실에 들어가기 전 대령은 준비를 하고 폭탄이 든 가방과 똑같이 생긴 가방을 챙깁니다.
히틀러가 도착하고 보고가 시작됩니다.하지만 친위대 대장이 없다는 이유로 암살 계획을 취소해 버립니다.
회의가 빨리 끝나게 되고 폭탄이 든 가방이 없어집니다. 그냥 돌아서는 대령을 불러 세웁니다.
그날 밤 다시 모인 검은 오케스트라는 게르델러 장군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총책임자가 된 대령은 다시 늑대굴로 향합니다. 그리고 미리 펠기벨 장군에게 전화 부탁을 해둡니다.
기폭 장치들을 꺼내고 마무리를 하는데 부관이 나가 시간을 끄는 동안 정리를 합니다.
손이 불편한 대령을 위해 장교가 가방을 들어주며 영화는 더욱 긴장감을 더합니다.
장교가 놓은 가방을 좀 더 안쪽에 둡니다. 전화벨이 울리고 약속대로 펠기벨 장군이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받고 나오는 대령은 걸리적거리는 가방을 멀리 둡니다. 늑대굴을 떠나는 대령과 부관은 늑대굴 검문소에서 막히게 됩니다. 대령은 통신이 끊긴 전화기를 들고 연기를 합니다. 울브리히트 장군 발키리 작전을 개시하지 않고
헤르베르트 중위는 증거들을 던져버립니다. 크베른하임은 참지 못하고 동원령 명령을 내립니다.

생각보다 너무 늦게 시작된 동원령에 분노를 죽이고 다음 해야 할 일을 전달합니다.
발키리 작전이 개시됩니다. 레모 소령도 히틀러의 죽음을 알게 됩니다.
늑대골의 통신이 다시 복구되고 프롬 장군은 히틀러의 생사 여부를 묻습니다.
병사와 간부들은 슈타 뱀버그 대령을 의심하고 프롬을 체포하고 발키리 작전 게시를 전달합니다.
베를린 곳곳에 병사들이 배치되며 친위대 본부로 달려갑니다. 괴벨스 장관의 체포 명령과 대령의 체포 명령이 동시에 날아옵니다. 두 개의 체포 명령서를 받게 됩니다. 괴벨스장군은 청산가리 캡슐을 입에 넣습니다.
괴벨스는 수화기를 건네줍니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히틀러의 목소리가 들리고 결국 늑대굴 편을 들기로 합니다.
병사들에게 해산 명령이 떨어집니다.

체포하러 온 병사들과 마주하고 곳곳에 있는 검은 오케스트라들이 체포당하고 처형당합니다.
트레슈코프 장군도 소식을 듣고 수류탄을 준비합니다. 대령의 차례가 찾아옵니다.
과연 발키리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작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입니다.

3. 히틀러 암살계획

아돌프 히틀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지도자였고, 암살작전은 여러 시도가 있었다고합니다.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극적인 시도 중 하나는 7월 20일 플롯이라고도 불렸던 영화 "Operation Valkyrie"에 묘사된 것입니다.
암살 계획은 히틀러 정권에 대한 저항의 일부였던 독일군 고위 장교들에 의해 구상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동프로이센에 있는 히틀러의 군사 본부인 울프 소굴의 회의실에 폭탄을 설치하는 것을 포함했습니다.
영화에서 톰 크루즈가 연기한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은 암살 시도의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회의 도중 폭탄이 든 서류 가방을 들고 회의실로 들어가 히틀러 근처에 두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1944년 7월 20일, 슈타우펜베르크는 폭탄을 서류가방에 넣고 울프의 소굴로 날아갔습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해 서류가방을 회의실에 두고 나올 수 있었지만 회의 일정이 변경되어 일찍 나와야 했습니다. 그가 떠난 직후 폭탄이 폭발했지만 히틀러는 폭발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비록 히틀러가 폭발로 부상을 입었지만, 그는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독일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음모의 배후에 있는 공모자들은 신원이 확인되어 체포되었고, 그들 중 다수는 나치 정권에 의해 처형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히틀러의 암살 계획은 그의 회의실에 폭탄을 설치하려는 독일군 장교들을 포함했지만, 그 시도는 결국 실패했고 히틀러는 살아남았습니다. 이 계획은 나치 정부를 전복시키고 전쟁을 끝내기 위한 독일 저항군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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